남해군의 은모래고고장구팀,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화려한 수상!

남해군의 은모래고고장구팀,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화려한 수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서 활동하는 '은모래고고장구' 팀이 최근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어요. 지난 10월,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5회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2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거죠. 전국에서 올라온 16개 팀 중에서 이렇게 빛나는 성과를 거둔 것입니다!

팀의 시작과 활동
이 팀은 2020년 1월에 결성되었고, 원년 멤버들은 여전히 활동 중이에요. 고고장구는 전통 장구를 치며 춤을 추는 무용의 한 장르로, 트로트, 팝송 등 다양한 음악과 함께할 수 있답니다. 팀원들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마다 상주면종합복지회관에 모여 열심히 연습하며, 여러 공연과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어요.

팀의 헌신과 봉사
이들의 활동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서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대부분의 공연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공연에 필요한 비용은 모두 개인이 부담하고 있죠. 심지어 이들은 최근 수상한 상금 중 일부를 남해군 향토장학재단과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더 밝은 미래를 향하여
은모래고고장구팀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그들의 열정과 봉사 정신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이 팀은 단순한 공연팀이 아니라, 그들의 이웃이자 친구들이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공연과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해요.

소식을 전해주신 출처는 '남해시대'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